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루데라 유리아 (문단 편집) == 그리자이아의 잔광에서 == 상술했듯 시점은 아사코 사망 전, 병든 아사코 대신 자격도 없이 유지가 9029 활동을 하던 때. 아사코가 자기 허락도 없이 유지를 멋대로 보낸 걸 알고 열받아서 V8 수퍼카를 몰고 아사코네 산장으로 왔지만 언제나처럼 아사코는 능글맞게 굴면서 목욕하고 있었고, 갈구려고 하다가 아사코가 끌어당겨 입고 온 이탈리아 정장이 다 젖어버렸고, 결국 반 포기 상태로 입욕. 이후 JB는 건강검진 안 받는 아사코와 자격도 없이 이치가야 활동을 하는 유지에게 잔소리를 했지만 먹힐 리가 없었고, 결국 삐져서 방구석에 들어가버리자 유지가 달래서 돌아가게 했다. 그 다음날, 보고서를 아사코 대신 써 주던 유지가 아사코에게 들었던 JB와 아사코와의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다. 아사코는 자기의 출생 및 양부모 밑에서의 사건 때문에(본인의 잔광문단 참조) 어른들을 못 믿고 시설에서 폭력녀로 악명을 떨쳤고, 9살쯤 되던 때 JB도 시설에 들어왔는데 그녀를 아랑곳하지 않고 날뛰다 참고 참던 JB한테 '''러시안 훅'''을 한 대 제대로 얻어맞고 제압당한 것. 사실 아사코와 JB는 애초에 상성이 정반대였는데 아사코는 사람을 싫어하고 철저히 제멋대로 날뛰는 성격이지만 JB는 냉정침착한 성격에 주변 사람들을 자기 의도대로 제어해서 이익을 최대한으로 취하는, 즉 [[카자미 카즈키|유지의 누나]]와 비슷한 성격이었던 것. 어쨌건 이렇게 제압된 아사코는 이후 '''죽을 때까지''' JB의 수하에 있게 된다. 이렇게 계속 JB의 제어에 있다는 아사코의 말을 듣고 유지가 왜 계속 말듣냐고 묻자 아사코의 대답이 걸작인데, "작은 규모의 싸움에선 완력이 이기지만, 커지면 커질수록 돈과 권력이 이기며, 절대 완력이 돈을 이길 수 없다"고. 자기는 가진 게 사격 같은 완력뿐이고 복잡한 건 싫기 때문에 그 처리를 JB가 하게 맡기는 것뿐이라며 [[정신승리]]스러운 발언을 했다. [[분류:그리자이아 시리즈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